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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무술년 대표이사 신년사 (2018-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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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745회 작성일 18-01-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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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알텍 임직원 여러분, 2018년 한 해가 시작되었습니다.

2018년은 무술년 개띠 해입니다. 60간지 10간 가운데 “무”는 황금색, 12지 가운데 “술”은 개를 뜻하기 때문에 ‘황금개띠’의 해라고 합니다. 회사뿐만 아니라 여러분의 가정에도 황금이 넘쳐나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2015년과 2016년 급속한 매출 감소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2017년은 우리 엔알텍이 다시 도약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회복한 한 해였습니다.

어려운 시간을 함께 보내고, 12월 마지막까지 생산과 출하를 위해 헌신해주신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2018년 강조하고 싶은 점 세 가지를 말씀 드리겠습니다.

첫째, '전 부서가 영업사원이란 마음으로 업무를 수행하자.' 입니다.

영업에 대한 강조는 매해 신년사에서 말씀 드렸습니다. 만들면 팔리는 시대는 지났습니다. 지금의 비즈니스 환경은 고객의 눈높이에 맞추기 못하고 내 주장만 하면 살아남지 못하는 시대입니다. 생산팀, 생산관리팀, 품질관리팀, 그리고 경영지원팀까지 전 부서의 임직원 모두가 영업을 한다는 생각으로 업무를 수행해야합니다. 고객감동을 실현하겠다는 마음으로 내가 잘 못하면 고객이 떠난다는 생각을 가지고 업무를 수행해주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둘째, '나만의 기술을 개발하자.' 입니다.

회사 임직원 개개인의 경쟁력이 모여서 회사의 경쟁력이 됩니다. 반복적인 업무를 수행하면서 자연스럽게 얻어지는 기술만으로는 경쟁력을 올릴 수 없습니다. 개개인의 자기 개발은 생산성 향상으로 이어지고, 생산성 향상은 오류 방지를 위해 투자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 주고, 자연스럽게 회사의 경쟁력도 올라갈 수 있습니다. 조립공이 취부사가 되겠다. 단순 용접만 하다가 특수용접, RT용접까지 하겠다. 소음진동기사/기술사 자격증을 취득하겠다는 등 실력을 올릴 수 있는 많은 방안이 있을 수 있겠습니다. 회사는 여러분이 원할 때 능력 개발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우리 모두 개인적인 노력을 합시다. 


셋째, '프로의식' 입니다.

프로와 아마추어의 차이점이 돈과 정신이라고 하는데, 정신중에서 책임감이라고 합니다. 엔알텍 임직원들은 책임감을 가지고 자신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자신에게 주어진 업무에 대해 책임 의식을 더욱 더 높일 수 있는 한 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2018년은 엔알텍이 한 단계 더 도약할 중요한 한 해가 될 것입니다. 여기 있는 모든 사람이 한 명도빠짐 없이 한 해의 마지막에 축배를 같이 들 수 있도록 열심히 해 봅시다.


끝으로, 가정이 화목해야 모든 일이 잘 된다고 합니다. 여러분의 가정에 만복이 충만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18년 1월 2일

엔알텍 주식회사 대표이사 남경훈